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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자동차

지프 그랜드 체로키 연비, 가격, 중고 시세까지 한눈에 정리

by 샬롬군 2025. 5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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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미국 정통 SUV의 상징으로, 오프로드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를 겸비한 모델입니다. 최근 북미 시장에서 2025년형 모델의 가격이 최대 550만 원 인하되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연비, 신차 가격, 중고차 시세를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
✅ 지프 그랜드 체로키 연비 분석

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(PHEV) 모델인 4xe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됩니다.

  • 가솔린 모델: 3.6L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복합 연비는 약 7.4km/L입니다. 도심에서는 6.6km/L, 고속도로에서는 8.8km/L의 연비를 기록합니다. 
  • 4x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: 2.0L 터보차저 4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복합 연비는 약 12.0km/L입니다. 전기 모드로만 최대 40km 주행이 가능하며, 전기 효율은 2.3km/kWh입니다.

연비 측면에서 4xe 모델이 우수하지만, 초기 구매 비용과 충전 인프라를 고려해야 합니다.


💰 신차 가격 정리 (2025년 기준)

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국내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가솔린 모델:
    • 리미티드: 7,690만 원
    • 오버랜드: 8,470만 원
    • 서밋 리저브: 1억 230만 원
  • 4x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:
    • 리미티드 4xe: 9,440만 원
    • 서밋 리저브 4xe: 1억 1,190만 원 

북미 시장에서는 일부 트림의 가격이 최대 550만 원 인하되었으나, 국내 가격은 아직 변동이 없습니다.


🚗 중고차 시세 분석

중고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시세는 연식, 주행 거리, 트림에 따라 다양합니다.

  • 2015년식 리미티드: 약 1,250만 원 (주행 거리 11만 km)
  • 2019년식 오버랜드 서밋: 약 2,870만 원 (주행 거리 8.6만 km) 
  • 2022년식 L 오버랜드: 약 4,599만 원 (주행 거리 5.2만 km) 

중고차 구매 시 차량의 상태와 정비 이력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🔍 결론 및 추천

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를 겸비한 SUV로, 연비와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. 연비를 중시한다면 4xe 모델이 적합하며, 초기 비용을 고려한다면 가솔린 모델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중고차 시장에서도 다양한 매물이 있으므로, 예산과 용도에 맞는 차량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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